"결이가 혹시... 내 아들입니까?" 8년 만에 마주 선 두 사람 사이로 훅 던져진 이 한마디에 시청률이 15%를 넘었습니다.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까지 됐는지, 궁금하지 않으셨나요? 5화와 6화, 딱 그 지점만 웹툰 넘기듯 정리해드립니다. 8년 만의 재회, 근데 옆에 애가 있다?무대는 KBS 2TV 주말드라마 '사랑이 온다'. 8년 전 헤어진 김무진(하석진)과 한규림(안희연)이 다시 마주칩니다. 그런데 규림 곁에는 8살짜리 아들 한결(윤하빈)이 서 있고, 그 옆엔 흥식(배정남)까지. 순간 무진의 머릿속은 하얘집니다 - '설마 저 셋이... 가족?' 배신감에 눈이 뒤집힌 무진, 자기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입구에 대뜸 '부부 출입 금지'라는 황당한 문구를 내겁니다. 방송 다시보기는 KBS '사랑이 온다..
가족이란 게 참 그렇습니다. 확 내다 버리고 싶다가도, 저녁이면 아무렇지 않게 마주 앉게 되는 그런 사이.그런 애증 가득한 가족 이야기에 재벌집 후계자와 소녀가장의 얄궂은 첫사랑까지 얹었다면 어떨까요?KBS2 새 주말드라마 '사랑이 온다'가 딱 그 이야기입니다. 첫 회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에 2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습니다.사랑이 온다 줄거리부터 몇부작, 방송시간까지 한번에 정리해드릴게요. 사랑이 온다 줄거리, 9년 전 그 버스 안에서 시작됐다이야기는 한 남자의 위장 취업에서 시작됩니다.재벌 '동윤그룹' 후계자 김무진(하석진)은 오너의 아들인 걸 들키지 않으려 시장에서 산 옷을 입고, 버스와 지하철을 타며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에서 서빙부터 배우던 중이었어요.그런 그의 눈에 이상한 여자가 들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