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족이란 게 참 그렇습니다. 확 내다 버리고 싶다가도, 저녁이면 아무렇지 않게 마주 앉게 되는 그런 사이.그런 애증 가득한 가족 이야기에 재벌집 후계자와 소녀가장의 얄궂은 첫사랑까지 얹었다면 어떨까요?KBS2 새 주말드라마 '사랑이 온다'가 딱 그 이야기입니다. 첫 회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에 2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습니다.사랑이 온다 줄거리부터 몇부작, 방송시간까지 한번에 정리해드릴게요. 사랑이 온다 줄거리, 9년 전 그 버스 안에서 시작됐다이야기는 한 남자의 위장 취업에서 시작됩니다.재벌 '동윤그룹' 후계자 김무진(하석진)은 오너의 아들인 걸 들키지 않으려 시장에서 산 옷을 입고, 버스와 지하철을 타며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에서 서빙부터 배우던 중이었어요.그런 그의 눈에 이상한 여자가 들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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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8. 4. 11:27